모바일 주민등록증!!드디어 시행~ 본인확인 핸드폰만 있음 가능^^

행정안전부가 6월 29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고 하는데요,모바일앱을 이용하여 플라스틱 신분증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QR코드로 관공서 등에서 신분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등록증모바일확인서비스를
이용해 신분 확인한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습니다.
1)민원서류를 접수 할 때를 비롯해서 자격을 인증하는 증서를
발급할 때
2)편의점,식당 등 일상생활에서 성인여부확인
3)공항,여객터미널에서 탑승자 신분확인
4)계약 거래시 본인 여부를 확인 할 때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정부24시 앱 로그인 하여 메인화면에 주민등록증확인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확인을 누르면 정부24 앱이 없으신분들은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 통해서 앱다운을 먼저 받아야 정부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플 다운받고 다시 주민등록증진위확인서비스로 들어가면
로그인 하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인증서 선택전에 회원가입 후
간편인증서,금융인증서,공동인증서 중 하나 선택해서
인증 진행하면 됩니다
PASS앱으로 연결되면 통신사인증 합니다.

1명당 1개 스마트폰만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번호 인증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성명,주민번호입력->본인확인을 위한 비번6자리 입력 또는
생체인증정보 추가등록하면 서비스등록 완료됩니다

(일상생활 사용시)
정부24앱을 열어서 주민증모바일확인서 메뉴 실행하고
기본화면에서 상세정보표시를 선택해 등록한  비번 또는 생체인증으로 간편하게 본인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하는 쪽에서 진위확인을 하기위해서는
제시한 주민등록증모바일확인 서비스 기본화면의 QR코드를
카메라로 촬영해서 진위여부 확인하면 됩니다.

정부는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 화면에는 성명과 생년월일, 주소 일부, QR코드만 표시만 되어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상세 주소는 얼굴·지문 등 생체인증 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도용과 대여,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화면 캡쳐 기능을 차단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QR코드는 초기화됩니다.

현재 CU, GS,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개 업체는 계산대(POS)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성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7월12일부터 정식서비스가 시작 되고 6월29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해서  불편 사항은 점검하고 개선하여 국민에게 친숙한 민간 플랫폼에서도 주민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